행안부 주소정책에 따른 4차산업 영향 (드론 등)

 

행안부가 발표한 제3차 주소정책 추진 종합계획('18~'22)에 따른 4차산업성장에 영향을 간단히 알아 본다.

 

이런 뉴스가 있었다.

 

 

(출처: JTBC, http://news.jtbc.joins.com/html/432/NB11567432.html)

 

정부가 18년부터 주소를 다시 손보는데 '입체 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행안부는 자료에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주소기반의 4차산업혁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마트시티로 발전함에 따라 주소체계를 입체화 및 고도화 겠다고 한다. 이를 통해 드론 택배나 자율주행 자동차 등 신성장 산업을 지원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CES 2018에서도 스마트시티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되고 있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지속해서 이런 뉴스를 잘 follow up 해야 한다. 저번 드론 산업과 관련해서 글을 적었지만, 국토부에서도 드론산업발전계획이 확정되었다.

 

(출처: http://vixima.tistory.com/18)

 

한국 사람들은 생각보다 행동이 매우 빠르다. 이미 목포대 등 여러 교육기관에서는 드론 관련 조종이나 촬영 전문가를 양성하려고 준비 중이고 제주에서는 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원이 개설된다. 이에 맞춰 드론이 활용되는 곳도 많아지고 있다. 교량 하부도 드론으로 점검하고, 브라질에서는 치안 단속까지 한다고 한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투자 할수 있는 대상을 먼저 찾고 이들의 성장을 지속해서 모니터링 해야 한다. 그게 우리가 드론 산업 등 향후 떠오를 가능성이 높은 신성장 산업으로 직접적인 혜택을 볼 방법이라 생각한다.

 

혹시 궁금해 하실까 봐 행안부의 보도자료를 첨부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기 바란다.

 

 

171228 (주소정책과) 4차산업혁명시대 주소를 기반으로 혁신성장 산업 육성한다.pdf